SSPL, BSL(BUSL) 라이선스는 오픈소스가 아니다
몽고DB, Elasticsearch, Redis, Terraform등 주요 오픈소스들이
SSPL이나 BSL라이선스로 변경해 오픈소스 정책을 포기했다.
몽고DB, Elasticsearch, Redis등은 아마존 AWS나 MS의 애저등의
클라우드들이 자신들의 수익을 다 가져간다는 불만을 들어냈었고,
기습적으로 라이선스를 변경해 경쟁사를 제거하는 형국이 되었다.
Hashicorp의 Terraform, Vault는 IBM의 인수되기 전에 라이선스를
변경하였다.
Redhat의 DownStream으로 운영되던 CentOS를 IBM이 피인수된 후
UpStream정책으로 변경하였고, 고객사에게만 소스를 배포하겠다고 하여,
라이선스 변경은 없었지만 오픈소스 정책에 반하여 반발을 사기도했다.
Docker도 직원 250명이상 1000만$ 이상일경우 유료버전을 사용해야한다.
리눅스 재단은 오픈소스정책 철회 및 경쟁사 제거에 반대해
Redis는 Valkey로, Terraform은 OpenTofu, Vault는 OpenBAO로
포크해 독립적인 오픈소스 정책을 유지하게끔 하고 있다.
SSPL과 BSL 라이선스는 Source-available로 분류돼
소스를 확인할 수 있지만 기준에 맞지 않아 오픈소스로 분류되지는 않는다.
우산미디어 김이나 기자 [email protected]